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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어디에서 왔어? korea.jpg

책 내용

‘안 가르치는 책’ 시리즈 5번째 마지막 책입니다. 어린이가 절로 좋아서 그려놓은 그림을 모아두었다가 책을 꾸렸습니다. 6살 때 그림으로 3권 만들고, 8살 때 그림으로 1권 만들었고, 이번에 9살 때 그림으로 꾸렸는데, 그림도 복잡해지고 글도 꽤 들어가 있어요. 그림을 추려낸 후에 그림 설명을 아이에게 해달라고 해서 그 이야기들로 원고를 삼았어요. 11살이었으니 2년 전의 자신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신기해 하고 다른 아이 보듯 이야기를 했어요. 9살 때보다 상상력이 줄었다고 한탄도 했어요. 2년간 많이 자랐고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이죠. 20210408_07_01.jpg 20210408_07_02.jpg 20210408_07_03.jpg 20210408_07_04.jpg 20210408_07_05.jpg 20210408_07_06.jpg 20210408_07_07.jpg 20210408_07_08.jpg 20210408_07_09.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이는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게 참 많았어요. “나는 지구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을까?” “늙어 죽으면 어디로 갈까?” “요정은 진짜 있는 걸까?” “엄마와 아빠는 나를 길러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 “고정관념은 왜 생기는 걸까?” 아이는 매일 미래를 생각하고 사는 것 같아요. 미래에 엄마가 되는 상상, 과학자가 되는 상상,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하나 봐요. 그리고 이 책에는 초등학교 입학한 후 3년간 한 반 전체 아동들에 의한 ‘집단 따돌림’이라는 학교폭력을 지독하게 겪었더래서 폭력을 뚫고 살아낸 기록이기도 해요. 아이가 4학년 때인, 2020년에 교장이 공모교장 8년에 실패한 후에, 집단 따돌림은 없어졌지만, 그 결과로 학교에 가면 같이 놀 아이들이 거의 없어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잘 살고 있어요. 저자 어린이가 8살부터 교육 공권력의 폭력에 울고 쓰러지고 쓰라린 시절의 이야기지만, 결국 견디어 이겨내고 살아낸 기록이에요. 어른들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의 탐욕에 초중고 시절을 어려움 속에서 지내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잘 극복해내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도하며 책을 펴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2010년에 태어났습니다. 분홍색을 좋아하고, 자기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며, 하루종일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하는 어린이입니다. 어서 어른이 되어 아기를 많이 낳아 기르고 싶다는 포부가 있으며, 장래에 발명가가 되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을 발명해내면 세상이 좋아질거라고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나비처럼 날고, 힘쎈 마녀가 되고,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 쓰고, 우주여행이 꿈입니다.

만든 책으로 『그림책국어1 해 물어』, 『그림책국어2 낚시』, 『그림책국어3 공부 왜 해?』, 『아빠는 해초 낚시꾼 - 1학년 그림 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