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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춤 20166710199.jpg

책 내용

인생의 아이러니, 죽음의 불가사의한 면모, 얄궂은 운명, 삶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 바다는기다란섬에서 선보이는 세실리아 루이스의 어른을 위한 그림책 두 번째. 생명을 가진 존재라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문턱인 죽음. 이 책에서는 예측할 수 없이 엉뚱하고 공교롭게 죽음을 맞이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음울한 내용임에도 산뜻하고 재치있는 독특한 질감의 그림과 간결한 서술이 돋보인다. 단 몇 줄로 요약된 누군가의 죽음을 읽으며 우리는 그의 삶을 생생하게 떠올린다 20210419_07_01.jpg 20210419_07_02.jpg 20210419_07_03.jpg 20210419_07_04.jpg 20210419_07_05.jpg 20210419_07_06.jpg 20210419_07_07.jpg 20210419_07_08.jpg 20210419_07_09.jpg 20210419_07_10.jpg 20210419_07_11.jpg

출판사 보도자료

연설 후 관중이 환호하며 던진 옷에 깔려 숨진 드라콘, 자동차 문에 낀 머플러에 목이 졸린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 죽음을 노래하던 중 심장마비가 와서 무대에서 세상을 떠난 바리톤 성악가, 무언가에 홀린 듯 잠도 안 자고 몇날며칠 춤만 추다가 죽은 사람들,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깨어났다가 놀라서 곧바로 다시 숨을 거둔 여인, 한날한시에 태어나 한날한시에 영면한 쌍둥이 수도사. 《죽음의 춤》에는 철학자, 장군, 왕, 예술가, 평범한 사람들의 때로는 서글프고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마지막 순간이 포착되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이베로아메리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츠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에드워드 고리와 로베르 브레송의 영향을 받았다. 그림책 『기억의 틈』에 기억이 어긋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죽음의 춤』에 삶과 죽음의 아이러니를 담았다. 제인 구달, 닐 게이먼, 어슐러 르귄 등이 독서의 즐거움에 관해 어린이에게 보내는 그림 편지 모음집 『존재의 속도: 어린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Velocity of Being』(마리아 포포바 엮음)에 참여했다. 퀸스 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RISD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가르치며, [뉴욕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