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편집자 지인의 이야기를 빌립니다. 모두가 자고있던 어느날 밤, 어디선가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깼더니 아이가 울고 있더랍니다. 깜짝놀라 왜 우냐고 묻자, 엄마가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생각에 슬프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엄마 안죽어” 라고 얘기 하기엔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날 밤 아이를 달래주는데 아주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제게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천년을 산 두]를 아이와 함께 읽고 싶습니다.
죽음을 너무 무겁지않게 그려낸 그림책,
죽음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제시하는 그림책 [천년을 산 두]
그리고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철학 그림책, [천년을 산 두]를 추천합니다!
작가의 말
많은 사람이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보며 고민한다. 이 순간 가장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메뉴판을 앞뒤로 뒤져가며 본다.
먹을 수 있는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지만 최고의 식사를 위한 과정이다. 이런 일은 자신의 인생 계획에서도 이어진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어떤 철학으로 살지?’, ‘무엇이 될지?’ 등으로 많은 밤을 지새운다. 그러다가 문득 깨닫는다.
진정 중요한 것은 최고의 답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많은 시간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