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나름함과 이탈리아 전통 건축물의 낯설고 폐쇄적인 특징이 만들어 낸 환상의 공간, ‘이상한 집’ 입니다. 고양이 ‘도티’ 를 찾아 나선 리시아는 움직이는 석상의 초대를 받습니다. 벽을 타고 올라 그들과 식사를 하고, 고양이 미모를 따라 다른 방에도 가게 되지요. 도티를 찾아 다니는 리시아에게 사람들은 알듯 말듯 한 말들을 남깁니다. 크다, 작다, 위, 아래처럼 하나의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꿈 속 같은’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1963년에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 뮌헨 예술아카데미에서 실내건축을, 함부를크의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
1990년부터 여러 아동도서 출판사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로마에서 '까사 디 괴테'장학금을 받으며『이상한 집에서』작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