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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어떤 색깔일까요? 회색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작가가 부모를 잃고 외롭게 자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 들려줍니다. 진하게 덧바르는 유화기법을 이용하여 회색과 파랑색 계열로만 그린 그림으로 주인공의 어두운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회색 탑 같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던 소녀는 하늘의 구름, 파란 새와 이야기를 나눠요. 구름 속 여러 생명들은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알려 주고요. 소녀의 마음은 검은 새를 따라 엄마를 만나는 곳까지 뻗어갑니다. 02_943.gif 02_943_01.jpg 02_943_02.jpg 02_94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안드레아 페트릭 후세노비치 (Andrea Petrlik Huseinović) 
1966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태어났습니다. 자그레브에 있는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했습니다. 지금까지 19권의 그림책을 그렸습니다.『구름이 찾아 준 엄마』로 Grigor Vitez 상을 받았습니다. 삽화를 그린『피노키오』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아너 리스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