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이로움이 작가의 놀라운 색채와 뛰어난 책 디자인으로 훌륭하게 묘사되었습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은 동물 캐릭터들이 자신의 운명과 종의 미래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완벽한 배경이 됩니다. 모로는 일반적인 적자생존의 야생 이야기에서 벗어나 동물들이 동족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탐구합니다. 그의 성숙하고 심오한 화풍은 인간과 동물 사이의 숨겨진 유사점을 부각시키며, 존재론적인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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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때부터 매년 앙굴렘 국제 만화제 학습 만화 부문에 출품하다 2005년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이후 파리 고블랭 영상 학교에 들어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는데 이는 그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그림 세계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서 2012년 ‘젊은 재능인 상’을, 2018년에 『그리므르 연대기(La Saga de Grimr)』로 대상인 황금야수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표범이 말했다』로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영어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하틀풀의 원숭이(Le singe de Hartlepool)』, 『하라스의 폭풍(Tempete au Haras)』, 『팡스와 세상의 주름(Penss et les plis du mond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