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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영국의 그림책 『해복치와 달복치』는 개복치의 모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후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바닷물이 따뜻해져 알이 부화하지 않자, 개복치 커플은 알을 낳기 위해 북해로 떠납니다. 가는 동안 많은 역경을 이겨내기도 하고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도 펼칩니다. 바닷속 풍경과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조화롭게 그린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그림과 기후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210720_04_01.jpg 20210720_04_02.jpg 20210720_04_03.jpg 20210720_04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해복치와 달복치는 서로 사랑해서 가족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주 마음씨 고운 개복치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그들이 사는 바다가 너무 따뜻해져서 알을 낳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집을 떠나 지금보다 더 차가운 곳으로 특별한 모험을 떠납니다. 삶의 터전을 떠나 낯선 곳으로 가는 동안의 힘들고 지친 과정을 그림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엮은 『해복치와 달복치』는 아이들에게 바닷속을 상상하게 하고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알을 낳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먼 길을 가는 개복치 커플의 강인함과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가족의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마침내 북해에 정착한 해복치와 달복치는 남쪽에서 온 다른 친구들을 만나 반갑지만 북해마저 뜨거워질까 걱정도 합니다. 지구의 바닷물이 모두 뜨거워진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바닷물이 뜨거워지지 않게 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바다 이외의 또 어떤 곳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기후변화를 어떻게 늦출 수 있을지 혹은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진 『해복치와 달복치』는 아이들에게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지혜롭게 이끌어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상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Oksana Bula 우크라이나의 재능 있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1989년에 태어났으며 리비우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5년 동안 유리 공예 분야에서 일했는데, 여러 겹을 덧칠한 다층 유리 회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융합 유리 공예 기술을 발견했다. 핸드 메이드 액세서리 브랜드인 ‘오미셰(ⓒOOMISEH)’와, 『겨울이 궁금한 곰』에 등장하는 나무 요정 캐릭터를 딴 브랜드 ‘투코니(ⓒTukoni)’로 보석과 유리 공예품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