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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글쎄 준호가 똥통에 빠졌어요. 준호는 울고 엄마는 코를 쥐면서도 준호를 씻기고……. 그런데 할머니는 똥통에 빠졌으니 똥떡을 만들어 뒷간 귀신에게 바쳐야 한대요. 엄마와 할머니는 쌀을 찧어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 물과 소금을 부어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팥고물을 넣어 떡을 빚었어요. 똥떡을 뒷간 귀신에게 바치고 나서 나이만큼 떡을 먹은 준호는 마을 사람들에게 떡을 나눠 줍니다. 그래야 복이 온답니다. 우리의 옛문화를 알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책입니다. 01_0208.gif 01_0208_01.jpg 01_0208_02.jpg 01_0208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놀았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경험을 되살려 쓰고 그린『어멍 어디 감수광?』으로 2001 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똥떡』『고무신 기차』『어멍 어디 감수광?』『홀로 서서 가는 길』『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자연과 친해지는 관찰 동화』『비밀의 열쇠』『마루 밑의 센둥이』『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열두 띠 동물 동화』『아쉬이 봉산탈춤』『우리 누나 시집 가던 날』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