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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헨, 잘 자! 2016519184159.jpg

책 내용

잠 안 자려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침대로 데려가 볼까요? 날이 저물고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아기토끼 카르헨도 잠을 자야 하지만, 안 잘 거라고 외치는 카르헨의 표정은 고집스러워 보입니다. 그러자 아빠는 주머니에서 호루라기를 꺼내어 붑니다. 이제부터 잠나라로 떠납니다! 먹기 역에 들려 당근을 받고, 씻기 역에서 이를 닦아요. 마지막 잠자기 역에서는 침대 속으로 쏘옥∼ 따뜻한 느낌의 색연필로 아기자기하게 그린 살림살이들이 예쁩니다. 02_983.gif 02_983_01.jpg 02_983_02.jpg 02_98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2016년 안데르센상 수상 (그림작가부문)

1948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뮌헨의 전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취직했습니다. 1977년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6년 위르그 슈비거의『세상이 아직 어릴 때』에 그림을 그려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내 옷이 제일 좋아』, 『우리 아빠』, 『수학 귀신』, 『뽀뽀쟁이 프리더』, 『얘들아, 모여 봐!』, 『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 『일요일의 아이』, 『슛돌이 카르헨』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독일 한저 출판사에서 나온 책에 일러스트레이터를 담당하기도 하면서 하이델베르크에서 살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깔과 재치 있는 그림이 특징인 이 작가의 작품들은 어린이와 어른들로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