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착한 사람? 까칠한 사람? 쉬운 듯하지만 대답하기는 어려운 질문이죠. 나는 친절하지만 가끔은 까칠하고, 다정하지만 가끔은 심술궂은 사람이니까요. 이렇듯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를 한 가지로 정의하기는 어려워요. 그치만 우리는 이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기도, 다른 사람에게 특정한 모습을 기대하기도 하죠. 이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없이 다양해졌고, 각각의 사람들은 모두 달라요. 서로 다른 우리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가 필요하죠. 이런 노력들이 모여 우리가 우리다울 때 우리 사회의 다양성이 존중받을 수 있어요. 과연 우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나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이 책이 담고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질문을 우리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어요
글그림 : 김소민, 배윤서, 이경민, 최유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
‘숙나래’의 신인 작가들이 인생 첫 동화책을 함께 쓰고 그렸다. 동화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셈이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내 색깔은 무엇일까?>이다. 아이들이 자아를 찾는 과정을 솜뭉치들이 색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것을 찾게 해주고자 동화책을 만들었다. 따듯한 문체와 그림으로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글을 쓰고자 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수준 높은 독자이자 작가인 아이들에게 이 동화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겠다. 첫 동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랑하며 곧 세계적인 동화책을 집필할 작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