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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있나 봐 2016519141626.jpg

책 내용

짙푸른 나무 속에도, 넓디 넓은 바닷물 속에도, 해가 지는 하늘에도…… 누군가가 숨어 있습니다. 한 번 찾아 볼까요. 강아지 한 마리가 코를 킁킁 거려요. 나무 안에는 초록색 새가 살고 있지요. 바다 속에서는 고래가 펄떡 뛰어 올라 강아지를 놀라게 해요. 해가 져 버리자, 하늘에는 노란 달님이 떠오릅니다. 몸색깔이 비슷해서 언뜻 보이지 않는 동물들을, 바탕에 눈만 동그랗게 그렸습니다. ‘누군가가 있나 봐.’ ‘내가 있었어.’ 라는 비슷한 어구의 반복과 간결한 그림만으로도 동물을 발견하는 재미를 줍니다. 102_1018.gif 102_1018_01.jpg 102_1018_02.jpg 102_1018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