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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김혜영C
  • 글작가 오선자
  • 출판사 해성
  • 페이지
    104 쪽
  • 발행일
    2021-10-17

책 내용

바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 『따라온 바다』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갔던 바다, 파도로 노래를 불러주는 바다, 많은 선물을 해주는 바다, 찾아가 이야기하면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바다. 우리의 기억 속에 바다는 늘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바다가 늘 우리 곁에 있어도, 우리는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늘 생각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오히려 바다는 점점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인은 늘 푸르고 늘 따뜻한 바다의 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내며 바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온 바다』는 많은 보물을 품고 있는 바다, 퍼즐 맞추기를 하는 바다, 태풍이 와서 신나게 목욕하는 바다 등 바다의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노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나게 해수욕을 하고 집에 왔는데 그새 나 몰래 따라온 모래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신나게 숨바꼭질 하는 물새와 물고기, 행여나 떨어질까 바위에 꼭 붙어있는 굴과 홍합들. 다양한 바다 친구들의 모습도 담아내었습니다. 바다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면 하는 사람, 바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 바다와 함께 노래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20211029_04_01.jpg 20211029_04_02.jpg 20211029_04_03.jpg 20211029_04_04.jpg 20211029_04_05.jpg 20211029_04_06.jpg 20211029_04_07.jpg 20211029_04_08.jpg 20211029_04_09.jpg

출판사 보도자료

-얼른 일어나! 마침내 왜장을 치려는 찰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엄마 -얼른 일어나라니까! -5분만 더, 왜장을 무찔러야 한다니까 -학교 가면서 무찔러 우리 엄마 때문에 왜장, 목숨 건졌다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전문 읽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시이다. 꿈을 꾸고 일어난 아이는 여전히 꿈속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꿈은 얼마나 흥미진진한가? 그들의 무의식 속에는 낮에 읽었던 만화책의 한 장면이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역사 시간에 배웠던 전쟁 이야기가 상상력을 더해 펼쳐지기도 하고…. 여하튼 그들의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마침내 왜장을 치려는 그 소중한 찰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엄마. 그만 깨 버린 것이 너무 아쉬워, “5분만 더”하면서 꿈을 이어가고 싶어 한다. 왜장을 무찔러야 하는데, 그래서 영웅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런데 엄마가 깨우는 바람에 기회는 사라지고 말았다. 엄마 때문에 왜장이 목숨 건졌다는 마지막 연은 단연 백미다. 익살스러운 개구쟁이들의 말장난이 재미있게 표현되었다. 김진숙 시인은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린다. 그들에게 가르치려 들지 않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함께 즐긴다. 그러기에 어린이들은 게임보다 즐겁게 이 동시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집은 2019년 부산광역시, 부산 문화재단 지역문화 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출간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동화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작고 사소한 것이 특별해집니다. 꼭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보물찾기를 떠나곤 합니다. 그동안 『아빠는 쿠쿠 기관사』 『오늘만 져 준다』 『어깨동무 세 친구』 『따라 온 바다』 『사탕수수밭 아이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