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달책빵」 시리즈 소개
동화를 써 주신 작가에 대하여
우리나라 대표 아동문학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에 참여한 작가분들은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나 이전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된 작가분들입니다.
동화 특징에 대하여
「달책빵」 시리즈는 배려와 나눔, 약속 등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나’보다 ‘우리’를 위하는 배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용기를 내는 방법, 약속의 중요성과 야생 동물 보호에 관한 사회 문제 등을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가치관에 대한 지표가 되어줍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엔 권말 부록에 있는 작가님이 작품을 쓰게 된 동기와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생각거리 또한 줄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
오래전,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된 딸이 신발에 그려진 캐릭터를 친구처럼 여기며 같이 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섯 살 된 손자가 우산과 배낭에 그려진 동물 그림과 대화를 나누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 동화는 이러한 소중한 경험들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같이 읽을 때 어른도 그 나이로 돌아가서 동식물은 물론, 일상의 물건들에도 빙의한 배우가 되어 읽어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그것들과 맺고 있는 깊은 관계를 자칫 훼손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무한히 넓은 세계를 어른의 시선으로 제한하여 좁히지 않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훗날까지 아이의 가슴에 남아 행복한 기분을 퍼 올려 줄 수 있도록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