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감성을 두드리고 마음을 다독여 주는,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세 번째 이야기
『비켜, 내가 먼저야』의 주인공 민성이는 무엇이든 먼저 하려는 욕심 때문에 차례를 지키지 않아 친구들에게 번번이 피해를 줍니다. 순서나 자리, 물건 등을 남에게 양보하는 데 매우 서툰 것이지요. 밀치고 끼어드는 민성이로 인해 화가 난 친구들이 민성이를 멀리하지만, 민성이는 친구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섭섭해합니다. 민성이는 친구들보다 앞서려고 급히 서두른 행동 때문에 길을 잃고 나서야 먼저 가고 앞장서는 게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또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때 더욱더 행복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이러한 민성이의 마음 변화를 살펴보면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에서는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보하는 즐거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에서는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줄을 서거나 차례를 지키는 일이 대표적인 규칙이지요. 우리가 차례를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지고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또 넘어지거나 다치는 등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차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차례를 지키거나 양보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나의 행동을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양보하려는 마음이 점점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가 무언가를 양보할 때 그 친구가 아주 기뻐할 것을 생각해 본다면 양보하는 게 얼마나 뿌듯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겠죠? 여러분이 민성이의 이야기를 통해 남보다 먼저 하려는 마음을 이겨 내고 양보할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