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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여름에 비가 온다>는 의령 사랑의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지적장애인 여성 스무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한여름의 더운 날씨와 끊이지 않는 비를 겪으며 느꼈던 우울함과 슬픔, 외로움으로 시작합니다. 비가 그치면 맑은 하늘과 선명하게 보이는 무지개가 찾아옵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모두 함께 하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거북이들은 그저 느린 것이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가고 있다는 마지막 구절처럼, 조금은 엉뚱하고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손을 내밀어 함께 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다짐을 합니다. 혼자일 때에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20220215_01_01.jpg 20220215_01_02[1].jpg 20220215_01_03[1].jpg IMG_3819.jpg

출판사 보도자료

<여름에 비가 온다>는 장애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소외로부터 힘들었던 시간들을 의미함과 동시에 비가 그치고 난 뒤에 만나게 되는 맑은 하늘과 선명한 무지개를 기다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비가오는 날에는 혼자여서 외롭고 슬펐던 이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혼자일 때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북이들은 느린 것이 아니라 생각이 많아서 천천히 가고 있는 것입니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의령사랑의집에 함께 살아가는 스무명의 장애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