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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2016519141626.jpg

책 내용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큰 나무 아파트에 누군가 찾아왔어요! 휘이잉 구르르! 세찬 폭풍우가 큰 나무 아파트를 휘감아요. 아파트 관리인 두더지 두리 씨는 손전등을 켜고 아파트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어요. 혹시 벽 틈 사이로 바람이 들이치거나 천장에서 비가 새면 안 되니까요. 그런데 그때…… 쾅쾅쾅! 누군가 큰 나무 아파트의 문을 힘차게 두드렸어요. 두리 씨는 깜짝 놀라 아파트 문을 살며시 열었어요. 그러자 쏴아아아 세찬 비바람과 함께 철새 열 마리가 우르르 들어오는 게 아니겠어요? 과연, 철새들과 만난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이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는 큰 나무 아파트에 잠시 머물다 간 철새 혼성 합창단과의 짧지만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타인과도 얼마든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요. 세상이 아직 낯설고 두려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작은 친절로부터 시작되는 소통의 따스함을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20220420_01_01.jpg 20220420_01_02.jpg 20220420_01_03.jpg 20220420_01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누구에게나 늘 친절한 큰 나무 아파트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치던 날, 여행을 하던 철새들이 비에 흠뻑 젖은 채 큰 나무 아파트를 찾아와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에게 뜻밖의 환대를 받은 철새들은 고마움의 뜻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하지요.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큰 나무 아파트에는 오늘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으로 가득하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합주곡처럼 타인과 함께 하는 기쁨을 알려 주는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는 새로운 타인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이 선뜻 베푼 호의가 철새들에게 감동을 주어 또 다른 호의로 돌아오거든요.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만큼, 타인을 배려하면 그 배려는 또 다른 배려와 친절로 이어져 쌓이게 되거든요. 마치 여러 가지 선율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합주곡처럼 말이에요. 가까이 사는 이웃끼리도 마음의 벽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서로 배려하고 보살피는 큰 나무 아파트 동물들의 모습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울림을 전할 거예요. 시간과 계절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담긴 그림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4권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가 배경이에요. 1, 2, 3권의 계절이 서정적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마치 비바람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 생생한 역동감이 느껴지지요. 먹구름이 뒤덮은 어두운 하늘, 창문을 덜컹덜컹 흔드는 세찬 바람, 빠르게 날아가는 잎사귀가 폭풍의 위력을 짐작하게 해주거든요. 폭풍은 그 위력이 센 만큼 무섭고 위험하지만, 사실은 지구의 대기를 정화해 주는 중요한 역할도 한답니다.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시리즈를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 소박하고 귀여운 큰 나무 아파트 동물들의 특성 큰 나무 아파트에는 두더지 관리인을 비롯해 여우 음악가, 토끼 간호사들, 원숭이 목수, 다람쥐 요리사, 새끼 어치들을 키우는 어치, 올빼미 할아버지와 하늘다람쥐가 각 층에 살고 있어요. 책 속 등장인물들은 모두 의인화가 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동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지요. 물을 좋아하지만 감기에 걸린 개구리, 개구리의 천적인 올빼미와 어치, 때가 되면 긴 여행을 떠나는 철새들 등 이야기를 읽으며 동물의 특성까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교육적인 그림책이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 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입니다. 장치 그림, 책·삽화 등 폭넓은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 시리즈, 『산고양이 선생』 시리즈, 『곰의 새로운 커튼』, 『장난꾸러기』 시리즈,『 녹색 탐정단』 시리즈, 『숲 속의 작은 호텔』, 『큰 바다 속의 조로리』, 『들고양이 선생님의 바쁜 하루』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