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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산에 가면 수많은 풀들이 있습니다. 꽃님이네 할머니는 신기하기도 하지요. 그 많은 풀들 중에서 어떤 것이 먹을 수 있는 풀인지, 또 그 풀의 이름은 뭔지, 생김새는 어떤지,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알기는커녕 잘 먹으려고도 하지 않는 산나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마다 일일이 나물의 이름을 써 놓고, 뒷쪽에는 더 자세한 그림과 함께 각 나물을 꼼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흥겨운 노래 같고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 같은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도 고소하고 향긋한 나물의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 01_0226.gif 01_0226_01.jpg 01_0226_02.jpg 01_0226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3년에 경상 북도 예천에서 태어났어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고사리야 어디 있냐?》, 《도토리는 다 먹어》 등에 그림을 그렸고, 《풀도감》, 《무슨 나무야》, 《무슨 꽃이야》 등에 세밀화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