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서 아기를 기다리던 엄마 아빠가 아이를 입양하고 비로소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만나기 위해서 멀고 먼 길을 가고, 아기는 해가 지고 또 떠오르는 긴 시간을 보내며 엄마 아빠를 기다렸답니다. 긴 여행을 거쳐서 엄마 아빠의 집에 온 아기는 알게 되지요. ‘내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요. 쥐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한 캐릭터와 크레파스의 질감이 잘 어울립니다.
1972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으며, 조형 예술과 장식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출판하였고, 그래픽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와 프랑스에 있는 대학교와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독자와 만나고 있으며,
1999년에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이 모임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사람과 독자 사이의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