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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조상미
  • 글작가 조상미
  • 출판사 베어캣
  • 페이지
    40 쪽
  • 발행일
    2022-05-02

책 내용

어둡고 캄캄한 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에 괴물들이 아른거린다. 그림책 출판사 베어캣의 신간 ‘방괴물’은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이미 온통 신기한 일로 넘쳐나지만, 괴물만큼 그 이상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드물다. 내 방에서 혼자 잠드는 일은 중요한 도전이다. 그 도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유령과 괴물들이다. 그렇게 매일 밤, 아이들의 방 구석구석 괴물들은 아이들을 자라게 한다. 그런 아이들 곁엔 밤을 지켜주는 괴물 몇 마리쯤 있기 마련이다. 그림책 작가 조상미의 글과 그림은 담백하면서도 재기발랄하다. 그리고 그 정서는 공감에 기초한다. 세상의 모든 마법은 아이의 방, 그 상상의 공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특별히 괴물 캐릭터는 작가의 막내아들 창현이의 그림에서 그 디자인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야말로 생생한 아이의 상상이 온전히 글과 그림에 녹아있다. 방괴물의 괴물들이 반가운만큼 내 유년의 괴물들이 그립다. _ 문화평론가 이황석 20220516_05_01.jpg 20220516_05_02.jpg 20220516_0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종합예술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쓰고 그린작품으로 <토토리토모와 마법지팡이>가 있으며, 아탁의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북, 비밀의 정원>, 알리 미트구치의 <와글와글 신나는 놀이터> <와글와글 신나는 우리 동네><와글와글 신나는 겨울>을 만들었습니다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