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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동물들 2016519184337.jpg

책 내용

고대 습지림에서 오늘날의 풍경까지, 다양하고 놀라운 생명체들을 자연 서식지 가까이에서 만나 보세요. 멸종됐지만 잊지 말아야 할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지구는 수십억 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변했습니다. 산들은 솟아올랐다가 사라지길 반복했고, 바다가 육지가 되거나 사막이 차갑게 얼어붙기도 했습니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은 이런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해 왔습니다.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떠나거나 먹이 전략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만약 적응하지 못하거나 서식지를 찾지 못하면 멸종되기도 합니다.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이런 과정은 생태계 관점에서 ‘진화’라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한편에선 진화를 통해 새로운 종이 나타나 멸종된 동물의 자리를 채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생명체의 멸종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 아니라, 인간의 활동 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난 수 세기 동안 다양한 종을 멸종시켰고, 지금도 여전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해외저명한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2200년에는 양서류의 41%, 포유류의 25%, 조류의 13%가 멸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생태학자들은 지구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생물종이 멸종되는 사건인 ‘대멸종’이 인간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소중한 생명을 연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라진 동물들]은 과거에 우리와 함께 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멸종됐지만 잊지 말아야 할 멋진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함께하고 있는 생명체들이 지구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20220603_02_01.jpg 20220603_02_02.jpg 20220603_02_03.jpg 20220603_02_04.jpg 20220603_02_05.jpg 20220603_02_06.jpg 20220603_02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멸종됐다고 알려졌지만, 다시 만나게 된 동물들! 멸종은 한 생물종의 수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이상 볼 수가 없죠. 그런데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생물종이 때때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을 ‘나사로(Lazarus) 종’이라고 합니다. 성경 속에서 병으로 죽었으나, 예수가 되살린 사람 ‘나사로’에서 본따 명명되었습니다.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뒤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나사로 종을 만나보세요. 1) 실러캔스(Coelacanth) - 멸종 추정 시기 : 6천 5백만 년 전 - 다시 발견된 시기 : 1938년 과학자들은 실러캔스가 6천 5백만 년 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되었다고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1938년 남아프리카 인근 해역에서 살아 있는 실러캔스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발견은 ‘20세기 고생물학계의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 실러캔스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 보르네오 무지개 두꺼비(Bornean Rainbow Toad) - 멸종 추정 시기 : 1920년대 - 다시 발견된 시기 : 2013년 화려한 등무늬와 팔다리에 긴 가시를 갖고 있는 보르네오 무지개 두꺼비는 1920년대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3년 보르네오섬 나무에서 살아 있는 보르네오 무지개 두꺼비가 발견되어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영국 동부의 노퍽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 노리치 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다니엘은 주로 디지털 기기로 작업하고 이미지에 깊이와 강렬함을 주기 위해 질감과 명암을 더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출판되는 다니엘의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