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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딸기 한 포기가 싹을 틔우고 자라서 빨간 딸기를 열게 되기까지의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쪽잎을 내고 가느다란 줄기를 뻗고 한밭을 이루어 계절들을 보내고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여는 딸기의 생장 과정이 정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정유정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꼬마 딸기가 자라는 과정을 운율이 느껴지는 글로 정겹게 표현하였습니다. 색감이 따스한 그림입니다. 작고 어린 딸기 한 포기가 많은 딸기를 맺게 되는 일이 대견스러우면서 생명의 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01_0009.gif 01_0009_01.jpg 01_0009_02.jpg 01_0009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 책을 쓰고 그린 정유정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하고 그 뒤 10년 동안 어린이 미술 지도를 했다. 지금은 시골에서 텃밭에 오이와 상추를 심어 먹고, 점점 넓어지는 딸기 밭에서 딸기도 따 먹으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2001, 보림)가 있고, 《고사리 손 요리책》(1995, 길벗어린이), 《바위나리와 아기별》(1998, 길벗어린이), 《뭐야 뭐야?―식물》(2004, 사계절) 들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