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_04.jpg
100마리 들오리의 즐거운 하루 korea.jpg

책 내용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 혼자일 때 누리는 행복” “들오리 친구가 빵집에 다녀와요.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샀어요. 평온한 시간을 즐기는 이 친구는 주변이 아직 조용할 때 갔다 오는 걸 좋아해요.” 들오리는 욕실, 주방, 도서관, 피아노까지 모든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사다리와 계단으로 연결된 커다란 속이 빈 나무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대한 파티를 준비하고 있어서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독자들은 들오리들이 어떻게 파티를 준비하나? 따라다니며 지켜봅니다. 들오리는 집안의 가구와 물건들을 정리하고, 모든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음악을 고릅니다. 완벽히 준비됐습니다. 그리고 파티! 뿌리가 뽑혀있는 커다란 속이 빈 나무는 밤이 되면 불꽃이 터지고 조명이 반짝거리는 들오리들의 분주한 리듬 덕분에 여전히 살아있는 나무가 됩니다. 파티는 끝이 났습니다. 부드러운 달빛에 몸을 담그고 아늑한 침대에서 들오리들은 잠이 듭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평온한 시간” 그림책 작가 아델 졸리바르의 생명으로 가득 찬 부드러운 색상이 가득한 일러스트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시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이 재미있는 그림책을 즐겨보세요. 20220624_04_01.jpg 20220624_04_02.jpg 20220624_04_03.jpg 20220624_04_04.jpg 20220624_04_05.jpg 20220624_04_06.jpg 20220624_04_07.jpg 20220624_04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옮긴이의 글 도시에서 살고 여럿이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시적이고 간결한 글과 담백한 그림이 독자들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안정감을 줍니다. 들오리들은 파티를 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다른 동물 친구들도 초대합니다. 생김새가 같은 이웃과 조금 다른 이웃과도 어울려 사는 요즘 우리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들오리가 사는 넓은 집과 들과 도시, 그리고 자그마한 풀과 꽃, 나무, 물건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조화로운 세상의 단면 같기도 합니다. 크고 작고 다양한 것들로 가득한 그림책을 들여다보며 한참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이의 초롱초롱하고 예쁜 모습이 그려집니다. 들오리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다가,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기를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프랑스의 보르도 건축학교와 벨기에의 브뤼셀 왕립미술학교를 졸업했어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으며 때때로 아이들을 위한 화실을 열어요.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색종이 조각』, 『보물찾기 놀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