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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애벌레 꿈틀이가 맛없는 나뭇잎을 먹고 있자, 아기 여우 통통이는 개미로 둔갑하여서 함께 마트로 간다. 둘은 신이 나서 이것저것 훔쳐 먹었는데, 그만 꿈틀이가 주인아주머니에게 들키고 만다. 통통이는 얼른 바람으로 둔갑해서 꿈틀이를 숲으로 데리고 온다. 그런데 꿈틀이는 배가 아프다며 아무래도 남의 것을 훔쳐 먹어서 벌을 받는 것 같다고 한다. 그 후로 꿈틀이는 나무에 매달려 번데기가 되고 더 이상 통통이와 소통할 수 없게 된다. 통통이는 나쁜 짓을 한 것을 후회하며 엉엉 운다.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반드시 정직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0220627_03_01.jpg 20220627_03_02.jpg 20220627_03_03.jpg 20220627_03_04.jpg 20220627_03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미술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책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하다고 한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빨간모자 탐정클럽』, 『달려가기는 처음』, 『소리당번』,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소리를 보는 아이』, 『금발머리 내 동생』, 『감나무 위 꿀단지』, 『무궁화 할아버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