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동물들의 식탁으로 초대하는 책이에요. 자녀들이 잘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생쥐 엄마는 자기 몸 10배쯤 되는 ‘커다랗고 긴’ 빵을 들고 어디론가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꽤 무거워 보이는데, 지친 기색도 없이 씩씩하게 앞만 보고 갑니다. 코끼리, 기린, 사자, 토끼, 고양이의 집을 지나쳐 생쥐 엄마가 도착한 곳은? 마지막 장면을 보면 모든 의문이 풀려요. 왜 그렇게 큰 빵이 필요했는지, 생쥐 엄마는 왜 그렇게 서둘러야 했는지…….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사과가 쿵!』의 작가 다다 히로시의 작품입니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책 작가면서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 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다. 작품으로 그림책 『같아요 똑같아』『누구일까』『무엇일까』『하늘에서 온 물고기』『난쟁이와 달걀』들이 있다. 이 책 『사과가 쿵!』은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