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_07.jpg
인력거를 끄는 아이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생각에 따라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첸이 가진 거라고는 작은 오두막과 밥 한 그릇을 살 정도의 돈을 버는 인력거뿐이었어요. 그래도 첸은 늘 행복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 왕 아저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첸은 우울한 기분이 들었어요. 첸은 마음을 달래려 재스민 가지를 따려고 옆집 담장 위로 올라갔는데 세상에! 그곳에서 대궐 같은 정자와 난생처음 보는 진귀한 음식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날 이후 첸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에는 신나서 단숨에 먹었던 명절날 국수가 이제는 눈에 차지 않습니다. 빨리 돈을 벌어 정자에서 먹었던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아니 그 멋진 정자를 사고 싶습니다. 첸이 부자가 되면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홍콩의 옛 모습이 매력적으로 펼쳐지는 이 그림책은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진정한 행복에 대한 깊은 울림을 던집니다. 20220701_07_01.jpg 20220701_07_02.jpg 20220701_07_03.jpg 20220701_07_04.jpg 20220701_07_05.jpg 20220701_07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중한 이야기! 첸은 가마우지 낚시꾼인 왕 아저씨와 종종 시간을 보냈어요. 왕 아저씨는 요즘 고민이 많아요. 가마우지가 늙어서 전처럼 고기를 많이 잡지 못하거든요. 하지만 어린 가마우지를 사려면 돈이 필요하지요. 대궐 같은 멋진 정자를 다녀온 이후 첸도 바라는 게 생겼어요. 바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었어요. 하루는 첸의 인력거에 몸이 가볍고 부자처럼 보이는 손님을 태웁니다. 첸은 곧 돈을 많이 벌 거라는 생각에 기뻐합니다. 왕 아저씨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상상에 신이 나기도 합니다. 한참 인력거를 끌던 첸은 이상한 일을 경험합니다. 손님이 사라진 거예요! 첸은 오늘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왕 아저씨는 가마우지를 다시 사게 될까요?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어린이 책을 만든 두 작가는 우리 삶에 필요한 지혜를 전합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 간의 배려와 나눔에서 얻는 행복 말이에요. 첸이 왕 아저씨에게 가졌던 관심과 사랑처럼 우리도 내가 가진 것을 이웃이나 친구들과 나눌 때 큰 기쁨을 맛볼 거라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들과 책을 보며 함께 사는 사회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또 주위에 소외를 당하거나, 힘이 없고, 아픈 이웃에게 우리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던 첸이 그랬던 것처럼요! · 교과 연계 바른 생활 7. 나라 7.2 다른 나라〉 타문화 공감 슬기로운 생활 7. 나라 7.2 다른 나라〉 다른 나라 문화 즐거운 생활 7. 나라 7.2 다른 나라〉 문화 작품, 공연 감상 초등 국어〉 읽기 〉 1-2학년 〉 인물의 처지, 마음 짐작하기 문학 〉 3-4학년 〉 인물, 사건, 배경/ 이어질 내용 상상하기 문학 〉 5-6학년 〉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의 비교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9년 프랑스 피카르디에서 태어났습니다. 랭스 예술학교에서 판화와 그림으로 학위를 받았고, 고전 미술품을 보는 듯한 신비롭고 매혹적인 그림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당나귀 공주』『유모차의 요정』이 있고, 이 밖에도『검은 단추와 하얀 늑대』『단단한 날개를 가진 새』『고양이의 발』『베니스의 왕자』『미녀와 야수』『행복을 가져온 깃털』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