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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봄바람이란 녀석은 꽃을 아프게 하는구나.” 이 책은 세상을 배울 겨를도 없이 아픔을 경험한 공벌레 동글이 이야기입니다. 아픔을 경험한 동글이는 알 수 없는 숲속의 작은 자극에도 움츠려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움직임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은 불안함을 만들어 동글이의 세상에 파고들어 옵니다. 몸을 돌돌 말고 어둠 속 세상으로 깊이깊이 들어가 버리는 동글이. 동글이는 아픔을 이겨내고 불안함을 마주하며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과연 동글이를 두렵게 했던 요란스러운 숲속의 봄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20220704_03_01.jpg 20220704_03_02.jpg 20220704_03_03.jpg 20220704_03_04.jpg 20220704_03_05.jpg 20220704_03_06.jpg IMG_698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99년 겨울, 경기도에서 나고 자랐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다. 인문학과 그림을 접목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을 그리고싶다. 나의 그림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며 첫 책 〈방귀야 부탁해〉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