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 다가온 다른 세상, 그곳에서 흥미진진한 친구들을 만났다!
작은 용이 전하는 또 다른 세상을 향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어느 날 아침, 작은 용에게 집을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텅 빈 빨간 가방만을 가지고 정처 없이 떠났지요. 어떤 순간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야만 해요. 또 어떤 때에는, 익숙했던 모든 것을 남겨둔 채로 더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야만 해요. 때때로 두려움과 슬픔이 몰려왔지만 어려운 일을 해결하면서 기쁨이 찾아왔고, 힘든 길을 걷다 보니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새로 만난 장소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이 마치 선물처럼 작은 용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텅 빈 가방과 함께 맨 처음 여행을 시작한 작은 용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아이들의 일상은 매일 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놀이 하나만 보더라도 늘 새롭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모험이 없이는 새로운 것도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아이들 스스로 ‘나도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볼래!’라며 용기를 낼 때 많은 응원으로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모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아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사랑을 준비해주세요.
출판사 보도자료
추천평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책을 지은 사람이 어른이 아니고 어린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야기 줄거리가 단순하고 편안해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림이 또 순하고도 귀여워서 내 마음이 대번에 또 순하고 귀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대단한 것들이 아닙니다.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것이 되고 일상적인, 늘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 흔한 일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삶이 되고 인생이 되고 세상 모든 것들이 됩니다.
‘용’이 나온다고 해서 우르르 쾅쾅 구름을 몰고 다니면서 벼락을 때리는 그런 용인 줄 알았는데 아주 귀엽고 사랑스럽고도 조그만 용이라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닙니다. 대번에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런 용과 함께라면 멀리 여행을 함께 떠나도 좋을 듯합니다.
나도 그런 용을 따라서 또 하나 조그만 용이 되어 가방 하나를 등에 메고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그 여행길에 정말로 내가 사랑하고 꿈꾸었던 사람들을 만날지 누가 알아요!
행복감을 주고 사랑을 주고 먼 곳에 대한 그리움을 주는 예쁜 동화를 읽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마음이 햇살처럼 밝아집니다. 지금은 깊은 밤의 시간인데 말이에요.
- 나태주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