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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고양이가 알려 주는 조선시대 이야기 단옷날, 여인들이 시냇가에 모여 냇물에 몸을 씻고 머리를 감아요. 신윤복의 ‘단오풍정’으로 알려진 그림이 어딘가 모르게 낯설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여인들의 모습이 모두 고양이로 표현되었기 때문이지요. 한복을 입은 고양이들이 몸을 씻고 그네뛰기를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홍도와 김득신의 그림 속 등장인물도 모두 고양이로 표현했어요.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고양이 풍속화 패러디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그림이 패러디되었는지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기며 살펴보세요.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20220719_07_01.jpg 20220719_07_02.jpg 20220719_07_03.jpg

출판사 보도자료

우리나라 문화 알기 편견과 고정관념 없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유아기가 전통 예술 교육의 적기라고 합니다. 유아기에 자연스럽게 전통 예술을 접하면, 성장해서도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유아가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에는 전통 예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 초점을 두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풍속화 그림책 조선시대 냥』은 유아가 전통 그림에 친숙해지도록 이끄는 방법으로 귀엽고 천진난만한 고양이를 등장시켜 우리나라 명화를 패러디했습니다. 옛 그림 중 특히 풍속화를 다루어, 그림을 감상하는 동시에 옛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고양이를 관찰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냥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입니다. 반려묘 ‘송이’의 이름을 따서 냥송이라는 예명을 지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고양이를 염탐하는 것이며 남는 시간에 사부작사부작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에세이와 컬러링북, 그림책 등 여러 분야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재미나고 따뜻한 그림과 글을 짓는 그림 작가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주요 작품으로 <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너무 좋아>, <컬러링북 DREAM>, , , , <늑대별>, <별의 신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