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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아이 미나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사람들은 저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들의 노랫소리보다 새장 속에 있는 새의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새장의 새는 사람에게 오락거리가 되어 주기 때문이지요. 새들의 아이 ‘미나’도 새장 속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긴부리 영감이 미나에게 춤을 추면 빵을 준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미나는 울고 맙니다. 긴부리 영감은 미나에게는 보잘 것 없는 빵을 조금만 주었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많은 빵을 주었어도 미나는 울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미나의 자유와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서정적이면서 쓸쓸함을 머금은 그림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02_1188.gif 02_1188_01.jpg 02_1188_02.jpg 02_1188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릭 바튀 (Eric Battut)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경제학과 법학도로 공부를 하고 리옹 에밀 콜 학교(Ecole Emile Cohl a` Ly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였습니다. 1997년에는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내 나무 아래에서》 등 다수의 그림책이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