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이론으로 풀어보는 사랑의 원리
『나는 실, 엄마는 실뭉치!』는 짜릿하고 은유적이며 아주 잘 쓰인, 아이를 품에 안고 읽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선물로 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을 때마다 읽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부모와 아이를 하나로 묶는 안정된 애착 관계에 대한 가장 빛나는 은유이기도 합니다. 품 안에서 잠들던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며 세상을 탐험해 나가는 모든 단계를 빨간 실타래에서 뻗어져 나오는 실의 여정으로 표현했습니다. 작은 빨간 실이 페이지 사이사이를 넘나들며 세상을 배우고 또 길어지는 동안, 엄마 실뭉치는 실을 풀고 당기며 보살핍니다. 애착 이론을 가장 시적이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들려주는 흔치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탈리아 북부 노바라에 위치한 지방 자치 도시 올레지오에서 태어났습니다. 토리노 IED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바다의 이편 저편 Di qua e di la dal mare》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