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만나는 소중한 꿈과 꿈을 향한 여러 갈래의 희망
작은 씨앗 하나에서도 싹 트는 꿈과 저마다 값진 꿈의 가치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는 건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그런 탓에 많은 이가 꿈을 이루기도 전에 좌절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꿈은 포기해서도 안 되며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늘 희망의 세상을 그려내는 이성자 작가의 글에 백주현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고래책빵 그림동화’ 제21권으로 나왔습니다.
책은 한때 된장을 담았던 옹기를 통해 우리에게 꿈의 가치와 그 꿈을 이루는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쁜 꽃을 품은 꽃 화분이 되고 싶은 옹기, 옹기는 자신을 무시하고 놀리는 꽃 화분들의 구박에도 꿈을 잃지 않습니다. 그 꿈을 향한 긴 기다림과 노력 끝에 끝내 옹기는 예쁜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은 꽃 화분들의 꽃과는 다르지만 예쁘고 값지기만 합니다. 각기 다르지만 모든 사람이 소중하듯 꽃 역시도 모양과 향기는 달라도 똑같은 생명의 가치를 품기 때문입니다.
옹기의 꿈은 꿈을 잃거나 잊고 헤매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그 꿈을 이루는 여러 갈래의 길을 보여주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