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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국경선과 그로부터 연결되는 환경과 문화, 역사 이야기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영역을 가르는 경계, 국경선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남한과 북한을 철조망으로 가로지르는 국경선이 있습니다. 전 세계 국경 중 가장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주 날카로운 억센 철조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국경선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국경선의 형태는 돌길, 그림, 비석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강과 폭포로 영역을 나누기도 합니다. 국경선은 하나의 건물로, 아주 높은 장벽으로, 또는 믿기 어렵지만 아주 작은 탁자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어떤 국경선은 목숨을 걸고 건너야 하지만, 그림으로 그려 놓은 선 하나만 넘으면 아주 쉽게 국경을 넘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세계의 다양한 국경선들을 보면, 그곳의 환경과 문화,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국경, 선』에는 여덟 개의 국경선을 담아,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국경선의 모습과 그로부터 연결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려 합니다. 20220905_03_01.jpg 20220905_03_02.jpg 20220905_03_03.jpg 20220905_03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unnyshino


대학과 대학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심플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일상의 소중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창덕궁 꾀꼬리』, 『퓨마의 오랜 밤』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