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형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남자아이 데이브의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데리고 다녔던 인형 몽이를 잃어버린 데이브는 가족과 함께 간 학교 바자회도 즐겁지 않습니다. 자꾸 상을 타는 누나 벨라도 얄밉기만 하네요. 하지만 야무지고 마음 넓은 누나 덕분에 데이브는 몽이를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펜으로 선을 그리고 다채로운 색을 입힌 그림이 사실적입니다. 활기 넘치는 바자회 풍경과 아이들의 천진한 표정이며 다양한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영국의 그림책 작가로 일상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따뜻하게 엮어 냅니다. 2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앨피와 동생 애니 로즈가 등장하는 시리즈가 특히 유명합니다. 지은 책으로『앨피가 일등이예요』『앨피에게 장화가 생겼어요』『바다로 떠난 소년』 등이 있습니다.『내 인형이야 Dogger』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