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바람개비>는 경남 의령에 위치한 사랑의집에 거주하는 사랑의집 가족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봄, 첫만남, 가족, 기다림, 도보여행, 그리고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며 각자의 추억, 일상과 함께 앞으로의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바람은 바람개비를 자유롭게 합니다. ‘다름’이라는 바람으로 ‘틀림’이란 그림자를 멀리 보내고자 합니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람에 날려보내길 소망합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의령사랑의집에서 지난해 발간한 <여름에 비가온다>에 이어 두 번째 그림책 <봄은 바람개비>는 봄을 주제로 사랑의집 가족들이 그린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접 적어본 짧은 글과 그림이 함께 있어 쉽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글과 그림은 원본 수록을 원칙으로 하되 작가의 요청이 있는 경우 글쓰기와 맞춤법에 도움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