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어린 표정의 소년을 보세요. 저 아이가 바로 브로디예요. 병에 걸려 너무 아프지만,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브로디의 모습에서 그늘을 발견하기는 힘들거예요. 비행기 그림을 잘 그리고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한 아이 브로디는 하늘로 떠나는 날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년과 그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친구들의 이야기가 우리들의 가슴을 적십니다. 아이가 그린 듯한 자유로운 그림 속에 유머가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