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그동안 하나의 세상만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그 세계가 무너졌을 때, 목표를 잃었을 때 우리는 당황스럽고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자신이 구축해 온 익숙한 세상이 변화할 때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이 두렵기만 합니다. 『휘리릭 뚝딱, 쿵!』은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모험을 떠나 보자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의 세계가 전부가 아니며,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유롭게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해 보자고 말이죠.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이 등장합니다. 귀여운 한 명의 소인이 꼭 잡고 있던 선은 다음 장으로 연결되며 점점 더 많은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 선을 따라 수많은 인물들이 각각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 속에서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소인들은 작가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즐겁게 받아들이던 어린 시절의 행동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건축과 출신이라는 작가의 전공을 살려 도면을 그리는 데 사용하는 캐드 프로그램과 건축 재료를 담은 사진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을 통해 독특한 이질감을 극대화하고,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 표현해 그림에 몰입도를 높이고 독자가 자신만의 상상을 더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