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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정해진찬의궤’는 정해년(1887년)에 경복궁 만경전에서 진행된 신정왕후 대왕대비마마의 팔순 잔치에 관한 기록을 담은 의궤입니다. ‘조선 왕실의 생일잔치’은 ‘정해진찬의궤’에 근거하여 그 당시 실제 있었던 조선 왕실의 생일잔치와 그것을 기록한 의궤에 관한 소중한 가치를 잘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인문학을 적용하여 이 책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을 디지털화된 백과사전형태인 어린이정해진찬의궤 위키에 담아보았습니다. 이 책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을 통해 그때 당시의 조선 왕실의 생일잔치와 관련된 풍부하고 깊은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20221215_03_01.jpg 20221215_03_02.jpg 20221215_03_03.jpg 20221215_03_04.jpg 20221215_03_05[1].jpg 20221215_03_06.jpg 20221215_03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매년 돌아오지만, 매번 가장 기쁜 날. 바로 생일날이지요. 사람이 태어나서 일 년이 되면 돌잔치를 하고, 육십이 되면 환갑 잔치, 칠순이 되면 칠순 잔치, 팔순이 되면 팔순 잔치 등등. 생일은 정말로 기쁜 날이라 큰 잔치를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의 왕실에서는 생일잔치를 어떻게 했을까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의궤' 중 '정해진찬의궤'에 이 생일잔치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답니다. '정해진찬의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신정왕후 대왕대비마마의 팔순 생일잔치에 당신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수 : 김윤희 학부 때는 의류학을 전공하여 복식사를 공부했고, 석사과정부터 현재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학과에서 조선 시대 왕실 문화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향 의례를 연구하고 있으며, 역사학이라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복식사 등을 복합적으로 연구하는 융합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연향 의례라는 생소한 주제가 많은 사람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꽃길》, 《숲이랑 놀아요》,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처음 한국사》(전6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