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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밤이 열리는 가을. 너구리가 겨울잠을 자러 가는 개구리에게 밤에 대해 알려 주어요. 밤나무에서 열리는 꿀맛 같은 밤. 너구리가 막대기로 밤나무를 치니까 밤송이가 우수수 떨어져요. 밤을 까서 알밤을 먹던 너구리. 개구리에게 밤은 구워서도 먹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어요. 하지만 잘못해서 불에 넣었던 밤이 튀어올라 너구리의 눈가를 때리지요. 그 일 때문에 너구리의 눈가가 새카매졌다고 해요. 개구리도 밤송이 덕분에 뱀에게 잡아먹히지도 않았어요. 밤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지요. 01_02313.gif 01_02313_01.jpg 01_02313_02.jpg 01_0231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목원대 서양화과 졸업. 1995년 종로 갤러리 개인전. 199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초대전 등에 참가. 한국출판미술협회, 서울일러스트협회, 다비전 등의 회원이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삼형제 이야기』와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황금마을을 찾아서』『치아와와 여우꼬리』『호빅이』등 다수의 단행본과 『아인슈타인』『파트라슈』등의 전집물 일러스트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