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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고양이 세수를 가장 잘하는 아이를 고양이 대왕으로 뽑는다옹.” 고양이 세수를 하다가 진짜 고양이가 되다! 웅이는 오늘도 고양이 세수를 해요. 두 손가락 끝에 물을 찔끔 묻혀서 눈곱만 슬쩍 떼면 세수 끝! 그러다 보니 뺨에 묻은 초코 자국이 꼭 고양이 수염처럼 그대로 남아 있었지요. 그런 웅이를 보고 엄마는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 “고양이 세수하다가 고양이 된다! ” 그런데 그날 밤, 엄마의 말이 현실로 이루어졌어요. 웅이가 진짜 고양이로 변한 거예요! 아기 고양이들은 고양이 세수를 가장 잘하는 웅이를 고양이 대왕으로 뽑고 왕관도 씌워 주었지요. 웅이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고양이 세수』는 세수하기 싫어서 고양이 세수를 하던 웅이가 어느 날 진짜 고양이가 되어 버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청결에 관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줍니다. 20230317_07_01.jpg 20230317_07_02.jpg 20230317_07_03.jpg 20230317_07_04.jpg 20230317_07_05.jpg 20230317_07_06.jpg 20230317_07_07.jpg IMG_3364.jpg

출판사 보도자료

손가락에 물을 찔끔 묻혀서 눈곱만 슬쩍 떼면 고양이 세수 끝! ‘고양이 세수하듯’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세수를 하되 고양이처럼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로 하나 마나 하게 하는 세수를 이르는 말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웅이도 이 속담처럼 세수하기 귀찮아서 고양이 세수를 했어요. 고양이 세수하는 웅이를 보면서 꼭 자기 모습 같아서 뜨끔한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말이에요. 웅이가 고양이 세수를 하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면, 고양이 세수 말고 ‘진짜 세수’가 하고 싶을걸요? 청결에 대한 개념과 스스로 씻는 습관을 길러 주어요 고양이 대왕으로 뽑힌 웅이는 처음에는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낚시를 하고 생선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들이 고양이 세수를 시켜 준다고 웅이 얼굴을 날름날름 핥는 바람에, 웅이 얼굴은 코를 찌르는 비릿한 생선 냄새로 뒤덮였지요. 게다가 아기 고양이들을 피하느라 웅이는 진흙투성이가 되었어요. 결국 웅이는 더러우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깨끗하게 세수를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청결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스스로 씻음으로써 독립심과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책의 말미에는 세수법도 그림으로 순서대로 보여 주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올바른 세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통통 튀는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의 만남! 『고양이 세수』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이자,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안영은 작가가 글을 썼어요.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지요. 여기에 홍그림 작가가 고양이로 변해 버린 웅이와 고양이 달님,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을 따뜻한 색채로 그려 내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탄생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조랑말과 나》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