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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마법의 빨간 공』의 새로운 이야기 송송이네 반에 새로운 새하얀 털을 가진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그런데 이름이 송송이와 똑같지 뭐예요? 흰 송송이는 송송이와 같은 이름이지만, 달리기도 일등인 데다 우유병도 잘 닦고, 맛있는 도시락도 친구들에게 나눠 줘요. 흰 송송이에게 지고 싶지 않은 송송이는 점점 주눅이 들어요. 송송이는 흰 송송이를 이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230320_03_01.jpg 20230320_03_02.jpg 20230320_03_03.jpg 20230320_03_04.jpg 20230320_03_05.jpg 20230320_03_06.jpg IMG_3422.jpg

출판사 보도자료

따뜻한 감성을 지닌 신예 작가 마쓰오카 코우의 마법 같은 두 번째 그림책 제10회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에서 그림책 부문 대상을 받은 『마법의 빨간 공』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전작 『마법의 빨간 공』에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이야기한 저자는 두 번째 작품, 『송송이와 흰 송송이』로 경쟁을 떠나 순수한 우정이 만들어지는 계기를 그렸습니다. 저자인 마쓰오카 코우는 제35회 닛산 동화·그림책 그랑프리에서 그림책 대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두 차례 고단샤 그림책 상을 받아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따뜻한 감성과 개성으로 일본 그림책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는, 어린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일들을 아기자기한 송송이의 이야기로 펼쳐 냈습니다. 『송송이와 흰 송송이』는 송송이의 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놀이를 하던 송송이는 새 친구가 온다는 말에 기대하고 설렙니다. 그런데 새 친구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과 똑같은 것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새 친구인 흰 ‘송송이’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흰 송송이는 음악 시간에 종도 아주 예쁘게 울리고, 우유병도 무척 깨끗이 닦습니다. 달리기도 일등을 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친구들에게 나눠 주어 인기도 얻지요. 뭐든지 잘하는 흰 송송이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송송이는 하나라도 지고 싶지 않지만, 흰 송송이보다 못한 자신의 모습에 점점 주눅이 듭니다. 송송이는 흰 송송이보다 잘하는 것을 찾고, 흰 송송이를 이길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이기는 것보다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운 것임을’ 『송송이와 흰 송송이』는 기대감에서 질투와 실망으로, 그리고 순수한 즐거움으로 바뀌는 송송이의 마음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흰 송송이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점점 주눅 들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송송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송송이와 흰 송송이의 관계가 라이벌에서 친구로 바뀌는 순간을 어여쁘게 담아냈습니다. 낯선 친구를 의식하고 경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나 나보다 무언가를 더 잘하거나 인기가 많으면 경쟁심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즐긴다면 서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새로운 친구와 관계를 맺어 갈 어린이들에게 다정하고 따스한 응원을 보내는 작품입니다. ■ 교과 연계 3~5세 누리과정 의사소통.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3~5세 누리과정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나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학년 2학기 국어-가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1학기 봄 1. 학교에 가면 1학년 2학기 국어-나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나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2학기 국어-가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마쓰오카 코우(Kou Matsuoka)는 영유아와 어린이의 순수한 눈높이에서 따뜻한 온기와 일상의 다정한 감정들을 길어 올리는 일본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작가의 화풍은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캐릭터 조형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채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감정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야기에 몰입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송송이와 흰 송송이》에서도 서로 닮은 듯 다르면서도 둘도 없는 단짝인 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교감을 특유의 따스하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며 나누는 우정의 소중함을 리듬감 있는 전개로 풀어내어, 책을 처음 접하는 영유아 독자들에게 다정한 감수성과 따뜻한 미소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