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유쾌하게 녹인 이야기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필루의 설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거리,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으로 한껏 꾸민 트리, 그리고 그 아래에 한가득 놓인 선물더미. 머릿속으로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행복한 장면입니다. 아이, 어른 모두 한마음으로 기다려지는 설렘 가득한 그날, 바로 크리스마스를 빨리 맞이하고 싶은 필루와 늑대 아빠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길, 그 어느 때보다도 필루의 발걸음이 신나 보입니다. 한껏 들뜬 목소리로 늑대 아빠에게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며 말해요. 이때부터 아빠에게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 라고 묻고 또 물으며 필루의 크리스마스 맞이하기 대작전이 시작되지요. 크리스마스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처럼 누구에게나 특별하고, 어른에게도 마음속 숨어 있던 동심을 깨우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날이니까요. 결국 길고 긴 기다림에 인내심이 바닥난 필루를 달래기 위해 늑대 아빠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도 하죠. 발레복을 입은 코끼리가 하늘을 날면 크리스마스가 온다고요. 직접 두 팔 벌려 발레하는 시늉까지 하는 아빠를 보고 필루를 슬쩍 미소를 지어요. 필루는 정말 크리스마스가 언제인지 몰랐던 걸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놓고 간 선물처럼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를 읽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한 번뿐인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며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하루하루도 소중해질 거예요.
산타 할아버지가 몰래 두고 간 선물 같은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필루는 늑대 아빠를 귀찮게 합니다.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며 크리스마스가 언제 오냐며 묻고 또 묻기를 반복하죠.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크리스마스는 앞당겨지지 않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필루를 달래기 위해 아빠는 결국 필루가 할 수 없는 일을 말합니다. 발레복을 입은 코끼리가 하늘을 날아야 크리스마스가 온다고 말이에요. 그러자 필루가 “아빠, 크리스마스는 바로 내일이에요!”하고 웃으며 말하지요. 어쩌면 필루는 몇 밤을 자면 크리스마스가 오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아빠 곁을 맴돌며 크리스마스가 언제 오냐며 묻고 또 물은 이유는 누구나 느껴 봤을 설렘 때문이지요.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며 애타 하던 모습도 어쩌면 훗날 성장한 아이에게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는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몰래 두고 간 선물처럼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진다) 1-1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2-1 여름) 1. 이런 집 저런 집
프랑스 아동 잡지사 Popi에서 편집자이자 디자이너로 일한 후, 어린이 잡지 국제 출판사인 Bayard에서 잡지 예술 감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배고픈 꼬마 늑대(La grosse faim de Petit Loup)』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