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잠을 잘까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동물의 이모저모
모든 생물은 잠을 자야 살 수 있어요. 수면을 통해 몸의 피로를 줄이고, 뇌를 편안하게 만들지요. 사람은 밤에 침대에 누워 긴 시간 잠을 자요. 그렇다면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잠을 자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어떻게 잠을 자는지는 다들 잘 알고 있지만, 깊은 바닷속에 사는 상어나, 머나먼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은 어떻게 잠을 자는지는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하늘을 날면서 잠을 자거나, 눈을 뜨고 자거나, 서서 자기도 하는 등 동물의 세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수면 방식이 있지요.
이처럼 이 책에는 평소라면 쉽게 접하지 못했을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 수면에 대한 신기한 정보를 가득 담았어요. 물론 동물의 크기와 기대 수명, 보전 상태 및 서식지 등 기본적인 정보까지 놓치지 않았지요. 자연환경이 동물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동물은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어떻게 적응하면 살아가는지를 속속들이 알 수 있어요.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