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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ABC 201652093446.jpg

책 내용

코리나 루켄이 쓰고 그린 네 번째 그림책이 김세실의 번역으로 새로 선보인다. 작가가 지금까지 보여준 전작의 그림책들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감으로 그려낸 ‘알파벳을 몸’으로 표현한 활동적인 그림책이다. ‘즉흥 무용’을 전공한 루켄이 15년 동안이나 구상해 그린 그림 속에는 아프리카와 카리브해에 전통을 둔 52개의 다양한 몸동작이 연출된다. 보자마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함께 움직이게 되는 ABC 그림책이 등장했다. 20230707_07_01.jpg 20230707_07_02.jpg 20230707_07_03.jpg 20230707_07_04.jpg 20230707_07_05.jpg 20230707_07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알파벳을 몸으로 배우고 아이들이 친구, 부모나 선생님과 함께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알파벳을 배운다. 몸과 마음으로 익히는 놀이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머릿속에 저장된다. 부모와 교사는 이 그림책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인 움직임을 탐색하도록 할 것이다. 일러스트는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협력해 만든 각각의 알파벳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레이션은 드로잉과 판화의 조합이다. 작가가 15년 전 작업을 시작할 때의 컬러 그림에서 검정과 회색을 거쳐 마침내 라인이 돋보이는 판화 작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루켄은 등장인물의 얼굴과 세부 요소를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각 알파벳에는 그 글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물을 배치해 그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세상을 우리 함께 온 세상을 이루는 존재와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다양성의 공존’이다. 나이, 피부색, 몸집, 능력이 모두 다른 우리들이 ‘동등한 사람’임을 조용히 역설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와 위치에 대해 인식하게 해 준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책 코리나 루켄의 이전 작품 『내 마음은』, 『내 안에 나무』와 마찬가지로 이 그림책에도 ‘마음 챙김’의 요소가 존재한다. 모든 등장인이 입은 흰옷과 몸동작은 자연스레 명상과 요가의 태도를 떠오르게 한다. 또한 책 전체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은 아이들과 더불어 우리의 마음까지도 차분하게 정화해 줄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아름다운 실수’는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데뷔 작품이에요. 검정 잉크, 색연필, 수채 물감으로 섬세하게 작업을 했어요. 작가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실수 없이는 이 책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가까이 있는 자연 풍경, 사랑하는 가족,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모습을 통해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워싱턴 주에서 남편과 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