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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일꾼 개미 korea.jpg
  • 그림작가 옥영관
  • 글작가 동민수
  • 출판사 보리
  • 페이지
    76 쪽
  • 발행일
    2023-07-15

책 내용

사람보다 먼저 지구에서 살아 온 개미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리자는 생각을 저절로 품을 수 있도록 [보리 초등 자연 관찰]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는 [보리 초등 자연 관찰]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생태 화가와 촉망받는 젊은 개미학자가 만나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개미 이야기를 펼쳐 놓습니다. 지금 지구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인공지능과 chatGPT에 열광하고 있지만, 우리가 결국 살아갈 곳은 자연입니다.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보다 훨씬 일찍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지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20230718_05_01.jpg 20230718_05_02.jpg 20230718_05_03.jpg 20230718_05_04.jpg 20230718_05_05.jpg 20230718_05_06.jpg 20230718_05_07.jpg 20230718_05_08.jpg 20230718_05_09.jpg 20230718_05_10.jpg 20230718_05_11.jpg 20230718_05_12.jpg 20230718_05_13.jpg 20230718_05_14.jpg

출판사 보도자료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볼수록 다 다른 개미 이야기 개미는 우리 둘레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 한구석부터 길가, 마당, 뒤뜰, 텃밭, 산과 들까지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입니다. 하지만 다 똑같은 개미가 아닙니다. 개미는 사람들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개미는 15,000종쯤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개미가 172종이 살고, 남녘에서만 146종이 삽니다. 몸집이 작아서 다 비슷할 것 같지만 개미마다 크기와 모습, 사는 곳이 다 다릅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에는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볼 수 있는 개미가 모두 42종 나옵니다. 개미의 생김새와 더불어 각각의 개미에게 주어진 역할, 여러 가지 개미집과 개미의 먹이들도 친절한 설명과 세밀한 그림으로 자세히 담았습니다. 또 개미와 더불어 사는 곤충과 식물, 개미를 노리는 여러 곤충들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를 보고 나면 눈앞에서 꼬물꼬물 기어가는 개미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개미 왕국의 탄생: 부지런한 곤충 개미 개미만큼 부지런한 곤충이 또 있을까요? 「개미와 베짱이」라는 옛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일개미는 부지런히 먹이를 구하고, 집 청소를 하고, 새끼들을 돌봅니다. 여왕개미는 부지런히 알을 낳지요. 병정개미는 늘 집을 지키느라 바쁩니다. 저마다 맡은 일을 하면서 자기 무리를 위해 함께 도우며 사는 곤충을 ‘사회성 곤충’이라고 합니다. 일개미와 여왕개미, 병정개미는 모두 암컷입니다. 하지만 놀고먹는 개미가 있지요. 바로 수컷 개미입니다. 수컷 개미는 짝짓기 할 때만 기다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짝짓기를 하고 죽어버립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나무라지 않습니다. 개미 사회는 여왕개미, 일개미, 병정개미, 수개미들이 어울려 서로 도와 살림을 꾸리고, 집을 지키고, 먹이를 구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러 떠납니다. 어떤 개미는 사람처럼 텃밭 농사를 짓기도 하고, 곡식을 갈무리하고, 자기 배에 가득 꿀물을 모아놓고 다른 개미를 먹이기도 하고, 자기 애벌레 피를 빨아 먹기도 합니다. 또 다른 개미집을 빼앗아 자기 집처럼 쓰기도 하고, 다른 개미 애벌레를 데려와 노예처럼 부려 먹기도 합니다. 책『부지런한 일꾼 개미》는 개미들이 살아가는 여러 모습들을 글과 그림으로 정확하고 상세히 담았습니다. 알쏭달쏭한 개미 사회를 꿰뚫어 보는 『부지런한 일꾼 개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미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평생 개미를 연구하고 ‘사회생물학’이라는 학문을 만들었습니다. 병정개미는 왜 자기 무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까요? 일개미들은 왜 스스로 알을 낳지 않고 여왕개미 밑에서 일만 할까요? 개미 몸속에 있는 이기적 유전자들은 왜 개미들이 서로 도우며 이타적으로 함께 살아가도록 했을까요? 이렇듯 개미의 삶은 다른 곤충과 달리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지런한 일꾼 개미』를 읽으며 개미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살던 동네 둘레에는 산과 들판이 많았다. 그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늘 여러 가지 생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랐다. 고등학교 다닐 무렵 우연히 화실을 알게 되어 화가를 꿈꾸게 되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러 번 전시회를 열었다. 또 8년 동안 방송국 애니메이션 동화를 그리기도 했다.

몇 해 전부터 우연인지 필연인지 생태그림을 그려 왔던 친구와 편집자 권유로 딱정벌레, 나비, 잠자리 도감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요즘에는 틈틈이 산과 들에 나가 여러 곤충들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잠자리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딱정벌레 도감』, 『잠자리 나들이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곡식 채소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비 도감』,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모두 5권), 『딱정벌레 나들이도감』(모두4권)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