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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이토록 인문학적인 ‘자연과학동화’는 없었다! 전지적 곤충 시점의 자연과학 클래식 자, 여름이다! 다 함께 으스스한 송장벌레 여행을 떠나자!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 평생의 곤충 연구가 담긴 역작이자 영원한 클래식입니다. 어린이들이 파브르의 곤충기를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의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열림원어린이가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연과학 클래식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곤충의 이야기와 노래를 듣고, 곤충 사회로 들어가 그들을 엿보며, 곤충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 제7권에서는 죽은 동물들의 사체를 처리하는 청소부 벌레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곤봉 모양의 특이한 더듬이를 가진 송장벌레 싹싹이는 죽은 동물이 썩는 냄새를 좋아합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는 볼쾌하기만 한 그 냄새가 청소부 동물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향기이고 영양분이라고 해요. 싹싹이는 죽은 두더지를 청소하다가 사랑하는 쓱싹이를 만나 결혼합니다. 이렇게 청소 일을 하다가 결혼하면, 그 두더지의 몸은 이들이 낳는 아기들의 소중한 식량이 되지요. 자기 몸보다 훨씬 커다란 동물의 몸을 어떻게 옮기고 처리하는 것일까요? 자연의 신비란 정말 위대한데요. 어린이들은 파브르와 손녀 루시와 함께 여행하듯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생생한 곤충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태계의 비밀을 알고, 자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얼마나 완벽히 기능하는지 감탄할 것입니다. 20230811_07_01.jpg 20230811_07_02.jpg 20230811_07_03.jpg 20230811_07_04.jpg 20230811_07_05.jpg 20230811_07_06.jpg 20230811_07_07.jpg 20230811_07_08.jpg 20230811_07_09.jpg 20230811_07_10.jpg 20230811_07_11.jpg 20230811_07_12.jpg 20230811_07_13.jpg 20230811_07_14.jpg

출판사 보도자료

“나에게 삶과 연구는 하나이다. 내 연구보고서는 철학적 사유서나 다름없다.”_장 앙리 파브르 딱부리먼지벌레 중 아주 건강하고 싸움도 잘하는 장군이는 어느 날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충격을 받고 한 시간이 넘게 기절했던 것이지요.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고 곤충 친구들을 소집하는데요. 곤충뿐만 아니라 타조나 전갈도 ‘기절’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본 기절과 곤충 시점에서의 기절은 어떻게 다를까요? [파브르 곤충기] 제7권 속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해받은 곤충과 동물 친구들의 진짜 비밀을 함께 알아보아요. 곤충들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아주 작은 세계를 탐구하고 그 안에서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게 됩니다. 삶과 연구를 하나로 연결하며 철학적 사유서나 다름없는 연구보고서를 완성한 파브르의 업적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닿아, 자연과학 지식과 인문학적 교향의 통합을 도울 것입니다.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파브르 할아버지와 손녀 루시가 들려주는 멈출 수 없는 자연과학 여행기! 아이들은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딱딱한 설명도 없고, 강요되는 교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귀엽고 정감 있는 따뜻한 색채의 삽화와 동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가치를 지녔습니다. 딱딱한 교육책을 한 층 뛰어넘어 과학과 문학을 조화롭게 녹여 낸 이 책은 교육적 목적을 지닌 어린이 문학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재미, 교육, 문학을 모두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에 담았습니다. “나는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풍뎅이 한 마리, 풀 한 포기에서도 우주의 신비와 한없는 행복을 느꼈다.” _장 앙리 파브르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 10. 문학의 향기 *3학년 1학기 과학 - 3. 동물의 한 살이 *3학년 2학기 과학 - 1. 재미있는 나의 탐구 *3학년 도덕 -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5학년 1학기 국어 - 2. 작품을 감상해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한국과 프랑스에서 서양화와 조형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북극 허풍담』 시리즈와 『오늘도 살아내겠습니다』, 『북극에서 온 남자 울릭』,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갈래 길』, 『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남은 생의 첫날』 등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내가 혼자 있을 때』, 『Big & Bang』 등 다수의 도서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심장』이 있고, 2020년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로 눈높이 아동 문학 대전에서 그림책 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북한산 자락에서 새들과 함께 살며 화가와 삽화가, 번역가, 동화 작가의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