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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 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사물 그림책이면서도 완성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 1, 2세에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쓰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 리듬감이 있습니다. 10세트에는 「밤에 나오는 벌레/아이고 깜깜해」, 「뒷산에 사는 벌레/어디 어디」, 「여름 철새/훨훨 날아라」 편이 들어 있습니다. 귀뚜라미, 하늘소, 반딧불이, 사슴벌레, 사마귀, 고추잠자리, 파랑새, 백로같이 우리 둘레에서 늘 함께 사는 가장 가까운 동물을 세밀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은 아기들이 세상의 이런저런 것들에 관심을 보이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첫돌 무렵부터 보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를 살아 있는 자연과 생명의 세계로 이끌고, 오른 뇌와 왼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줍니다. 아기들은 세밀화 그림을 보면서 우리 땅에 사는 토박이 생명체를 자연으로 느끼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20230918_07_01.jpg 20230918_07_02.jpg 20230918_07_03.jpg 20230918_07_04.jpg 20230918_07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내 아이를 위한 첫 책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을 선물하세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은 우리 둘레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식물을 세밀화로 담았어요. 짐승의 털 하나, 곡식의 까끄라기 하나도 섬세하게 살아 있어요. 굳이 세밀화로 그린 까닭은 살아 있는 생명체가 지닌 독특한 느낌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려면 어렸을 때부터 생명체를 가장 생명체답게 묘사한 자료를 보여 주어야 해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엄격하고 세심한 눈을 지녔거든요. 또한 아기들은 ‘생선’이란 추상적인 이름보다 ‘고등어’, ‘갈치’ 같은 구체적인 이름을 훨씬 쉽게 이해하고 머릿속에 오래 간직해요. 아기들이 세밀화로 그린 동식물을 계속 보다 보면 다른 동물이나 벌레 들한테 친밀감도 생기고, 사물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서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을 거예요. 내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만나는 책, 세밀화로 그린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세요. “엄마, 냠냠.” 아기들의 입말을 살려 쓴 그림책 이 책은 실제로 아기들의 언어발달과 행동발달을 관찰하여 글과 그림을 구성했어요. 아기들이 잘 쓰는 “엄마.” “냠냠.” “주세요.” 같은 말들을 골라 썼지요. 이 말들이 운율이 있는 동시처럼 되풀이되기 때문에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도 쉽게 알아듣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사각사각, 미끈미끈” 의성어 의태어로 감각을 일깨우는 책 아기가 태어나 처음 익히는 일은 감각을 일깨우는 거예요. 냄새를 맡고, 소리가 나면 돌아보고, 점점 색을 구별할 줄 알게 되지요. “사그락사그락, 사각사각” 같은 의성어와 “미끈미끈, 너울너울” 같은 의태어 들로 짧고 재미난 이야기를 엮어 아기들이 이 책을 보고 들으면서 감각을 일깨우고 재미있게 말을 익힐 수 있어요. “이게 뭐야?” 아기들에게 호기심을 일으키는 책 아기들은 호기심에 가득 차 쉬지 않고 “이게 뭐야?”, “누구야?” 하고 묻지요. 이 책은 동물과 식물 이름을 죽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삽화와 재미난 이야기를 엮어서 아기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이런 구성은 아기들이 사물을 인식하고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부모님이 아기들을 무릎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읽어 주면서 아이가 관심 보이는 것에 크게 반응해 주면 아기들이 금방 재미있어 할 거예요. 고사리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 튼튼하게 만들었어요아기들은 책이든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 물어뜯어요. 이 책은 두꺼운 종이로 튼튼하게 만들어서 아기들이 물고 잡아 뜯어도 잘 찢어지지 않아요. 책 둘레를 둥글게 깎아서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했어요. 또 너무 크거나 무겁지 않아서 고사리손으로도 책을 들고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어요. 어머님의 가방에도 쏙 들어가 바깥나들이를 할 때에도 좋아요. 기획의도 아기들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책이 우리 곁에 사는 토박이 동물과 식물이면 좋겠다는 뜻에서 만들었어요. 아기들에게 낱말을 가르치는 책은 많이 있지만 정작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곡식이며 짐승, 물고기 들을 보여 주는 책이 거의 없었거든요. 아기들의 행동발달과 언어발달을 관찰하여 아기들이 쓰는 쉬운 말들을 골라서 짧은 이야기를 엮고 삽화를 곁들였어요. 토박이 동식물은 세밀화로 그려 넣었는데, 굳이 세밀화로 그린 까닭은 살아 있는 생명체가 지니고 있는 독특한 느낌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세밀화는 화가가 직접 취재해서 그렸고, 삽화도 우리나라 사람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9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세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나무나 풀을 좋아하고 별과 우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 동안『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할머니 농사일기』들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