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의 성장을 응원하며 “축하해, 축하해!”
아기는 태어나 눈을 맞추고, 손가락을 꼬물거리면서 세상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날마다 자랍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랫동안 사물을 응시하기도 하고, 양육자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옹알거리기도 하고요. 아기는 날마다 성장하며 처음 만나는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데요, 이런 아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 『축하해 축하해』가 출간되었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오늘은 기쁜 날이야.” 하며 아기가 어디론가 나섭니다. 개를 따라나서며, 혼자서도 잘 걷는 걸 축하해 줍니다. 또, 노래를 잘 부르는 오리에게도, 커다란 물건을 잘 옮기는 악어에게도 혼자서도 잘 한다고 축하해주고요. 혼자서 응가할 줄 아는 고양이에게 축하한다고 말하며 스스로 배변하려고 노력하는 아기, 코끼리를 따라 쓱쓱 싹싹 씻어 보는 아기의 모습은 매일매일 성장하는 우리 곁의 아기들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생일 축하할 때 촛불을 끄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 보드북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일년의 기록이기도 하고, 한 해 한 해 성장하는 아기의 성장앨범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