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_05.jpg
어제 씨와 내일이 20165301063.jpg

책 내용

지나간 시간의 소중한 추억과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희망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아무 씨와 무엇 씨』 작가들의 3부작 시리즈 중 2번째 책 어느 날 시계 수리공 할아버지의 작업장에서 뜻밖의 논쟁이 벌어집니다. 누가 더 중요한지를 놓고 어제 씨와 내일이가 다툼을 벌인 것이죠. 오늘이 도착했을 때는 논쟁이 한창이었어요. 어제 씨는 자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많고 실수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오늘과 내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즉 지나간 일이 다가올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이죠. 내일이는 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뭔가를 바꾸고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해요. 사람들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다며 어제 아저씨의 말을 반박합니다. 조용히 지켜보던 오늘은 어제 씨와 내일이의 말을 수긍하면서도 어제와 내일 다 중요하지만 어제는 바꿀 수가 없고 내일은 예측할 수가 없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이 순간 즉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는 어떤 시간이 가장 중요한가요? 20231123_05_01.jpg 20231123_05_02.jpg 20231123_05_03.jpg 20231123_05_04.jpg 20231123_05_05.jpg 20231123_05_06.jpg IMG_0817.jpg

출판사 보도자료

태피스트리로 직조한 듯한 화려한 색감의 그림책 IBBY 폴란드 섹션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 부문 ‘2021년 올해의 책’ 선정 『아무 씨와 무엇 씨』처럼 『어제 씨와 내일이』도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펜 선이 눈길을 끕니다. 전작보다 그림은 더 섬세해졌습니다. 폴란드 도자기에서 익히 경험했던 것 같은 원색의 꽃과 식물 과일 무늬가 책 전체를 수놓고 있으며 시간 안에서 일어나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시계라는 원형의 틀로써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과 분리해서 그림이 주는 이미지의 말을 따라가는 재미도 함께 맛보기를 권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바르샤바에 있는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고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등의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