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체성을 찾는 아기 해마를 따라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아기 해마는 바다 속 낯선 세계에 놀라며 자기가 누군지 알고 싶어해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귀여운 꼬마라고 누군가 말해 주어요. 그 말을 생각하며 바다 여기저기를 헤엄치고 다니지요. 쏨뱅이를 만나고, 복어, 실고기, 크라운 피쉬의 놀림을 받기도 하고, 소라게에게 누구를 만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얘기 듣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끝내 암컷 해마를 만나 사랑을 하고 자기처럼 귀여운 아기 해마를 낳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