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코끼리 엘라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하늘은 파랗고 해님은 너무 노랗게 보였어요. 모든 게 마음에 안 들었답니다. 친구들은 시무룩한 엘라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해 주고 싶어 자기들만의 기분 좋아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그러나 엘라가 할 수 없는 방법이었기에 엘라는 더욱더 화가 났답니다. 엘라는 진흙탕에서 쿵쿵 발을 구루며 화를 냈어요. 엘라는 진흙을 씻기 위해 강물로 뛰어들었어요. 그런데 어느새 우울했던 기분이 깨끗이 사라져 버린거에요.잔뜩 심술이 난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입니다.